(사진제공=안양시청) |
지난 1988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문을 연 희망사랑방은 시가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양노인회가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다.
이 곳에선 노숙인과 인근 저소득층 주민들의 무료급식과 숙식이 제공되고 있다.
또 목공과 영농기술 교육, 친환경 채소재배, 플랜트박스 제작 등 노숙인들의 자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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