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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주)글로벌 스탠다드 이종근 대표) |
㈜글로벌 스탠다드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141실(특2급 예정) 규모의`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 호텔(가칭)`을 금년 6월말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는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시설 규정을 적용해 호텔을 건축한다. 또, 베니키아 브랜드 BI 활용과 베니키아 서비스 운영 규약을 준수하는 등 제반 의무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호텔 착공 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고, BI를 사용함으로써 앞으로 베니키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어급 체인호텔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m)`는 지난해 10월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마련했다. 공사는 베니키아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의 표준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50개의 호텔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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