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8~19일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제7차 G20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에 도착했다. 이번 회담에서 20개국 정상들이 모여 유로존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비롯해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 금융체제 강화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멕시코 고위급 인사들이 공항에 나와 후진타오 주석과 류융칭(劉永清) 여사를 맞이하고 있다.[로스카보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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