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서울저축은행은 서울지역 4개, 인천지역 2개(부평지점은 25일 개점 예정), 분당, 일산, 평촌지점 등 총 9개의 영업점을 갖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게 됐다.
조용섭 평촌지점 지점장은 “평촌은 유동인구가 많고 생활수준이 높으며, 지점 위치 또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8번 출구에 연결돼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서울저축은행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 6월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지난 3월말 기준 총 자산 1조6552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7.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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