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2012년 연천군 여성상‘훌륭한 어머니’및‘봉사부문’수상자를 발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연천군 여성상은 여성의 권익신장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는 것으로 훌륭한 어머니 부문과 봉사부문 등 2개 부문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훌륭한 어머니부문에 선정된 신서면 이상우(62)씨는 아름다운 심성으로 2남1녀를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웠을 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몸소 보여 주고 있으며 중증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15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임종을 지켰고 현재 친정어머님(115)을 극진히 모시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히 성장 시키고 어머님을 극진히 봉양한 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 및 말벗봉사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한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부문에 선정된 왕징면 유재숙(57)씨는 기존의 사회봉사활동인 노인의 날 음식 장만과 독거노인 식사배달, 반찬배달, 목욕봉사 등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이 하긴 어렵지만 여성의 섬세함이 필요한 도배 봉사를 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여성회관에서 도배기술을 습득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집을 방문, 해마다 도배봉사를 하고 있는 점과 자원봉사도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무엇보다 봉사를 받는 대상자의 입장에서 봉사를 받고 있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애를 안게 됐다.
시상은 다음달 3일 수레울아트홀 에서 열리는 ´제22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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