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최신형 장비 옵티라식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8 12: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최근 ‘옵티라식’ 시술이 가능한 독일 웨이브라이트사의 최신형 레이저 장비 ‘FS 200 (펨토세컨드 레이저)’과 ‘EX500 (엑시머 레이저)’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 장비는 빠른 시술속도와 안전성이 보완된 최신형 라식 장비로 각막절편을 만드는 ‘FS 200’은 시술 소요 시간이 6초로, 기존 레이저 장비와 비교해 3배 이상 빠르다.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세균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환자 맞춤형 시술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시력을 교정하는 ‘EX 500’은 각막 교정 시술 시 1디옵터 당 1.4초의 빠른 시간 안에 수술할 수 있다.

+6디옵터에서 -14디옵터 사이의 광범위한 원시에서부터 고도근시까지 교정 및 난시 또한 6디옵터까지 할 수 있다.

김용란 김안과병원 부원장 겸 라식센터장은 “앞으로 의료진의 전문성은 물론 최신 의료장비를 적극 도입해 질을 계속해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