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호남석유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7%(3000원) 오른 2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 키움,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부타디엔 가격은 최근 둔화된 타이어 판매와 천연고무 가격 하락을 감안할 때, 연초와 같은 속도의 상승은 어려울 것이나 현재의 1850달려 가격이 하방경직성이 높아 제품가격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760달러 수준의 저가 납사가 원료로 투입돼 스프레드 개선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