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화권 스타 중의 스타 저우제룬(周傑倫ㆍ주걸륜)이 요즘 몸짱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우제룬이 자신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신작영화 출연을 위해 ‘식스팩’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왕이(網易)가 20일 보도했다. 그의 최근 상태가 담긴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음에도 2달 만에 진정한 ‘남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상황. 주말에는 가수들의 잔치 ‘진취장(金曲獎)’행사가 예정돼 있어 그의 근육질 몸을 직접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팬들의 기대도 커졌다.
직접 감독, 출연한 ‘부넝수어더미미(不能說的秘密 ㆍ말할 수 없는 비밀)’가 성공을 거둔 후 무려 5년 만에 다시 감독과 '멋진 몸' 만들기에 도전하는 저우제룬, '못 해내는 일’이 없는 그가 이번에는 팬들에게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출처=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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