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수준 만큼만 보여준 FOMC회의 <NH농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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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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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농협증권은 2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기 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으나 이미 예상했던 수준의 부양책을 제시했다고 진단했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진행된 FOMC 결과 미 연준은 6월 말 종료가 예정됐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에는 2670억 달러 규모로 3년 이하의 단기 국채를 매도하고 6~30년 장기 국채를 매입할 예정인데, 지난 1차(2011.9~2012.6)때 진행된 4000억 달러 규모보다는 축소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아람 연구원은 “이후 벤 버냉키 연준의장은 경기 둔화와 고용시장 부진이 이어진다면 필요한 추가 부양책을 실시할 준비가 돼 있으며, 추가 양적완화를 실시할 경우 경기 부양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이와 함께 올해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1.9~2.4%로 지난 4월(2.4~2.9%)보다 하향 조정했고, 실업률도 8.0~8.2%로 직전 전망 수준(7.8~8.0%)보다 상향 조정하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높이며 다음달 FOMC에서 또 다른 추가 부양책 제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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