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분기 수익성 시장 기대치 충족할 전망 <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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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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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21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에 판재류 내수가격 인상에 성공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고, 2) 국내 제강사들의 철근재고가 감소하고 있어 봉형강 부문 롤마진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별도기준 매출액 3조8484억원, 영업이익 3249억원로 추정된다”며 “내수시장에서 판재류 가격 인상에 성공하면서 열연강판 평균 판매가격이 전분기 대비 1만원 상승하였고 판매량은 425만톤으로 7.6% 증가하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8.4%, 107.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강오 연구원은 “3분기는 전기로 보수가 예정되어 있고 장마철 수요부진으로 판매량이 2분기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제강사 철근 재고가 16만톤으로 낮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어 롤마진이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이 2,898억원으로 감소하지만, 통상적인 계절성 범위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8월말부터 원재료 스팟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동사의 판매량 기준 수출비중은 2012년에 28%로 추정되어 해외 수요와 가격이 회복되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동차용 철강재 생산기술 향상으로 2013년에 외판용 열연강판을 그룹 내 수요의 24%를 공급하면서 판매단가의 안정적인 상승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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