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중국인은 물론 중국 현지 주재원과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중국 전역에 있는 자동화기기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가맹점 결제의 경우 다음날 결제액의 최대 0.7%가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특히 제휴업체인 신라면세점 전 매장에서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신라면세점 서울과 제주 매장 이용 고객들은 100 달러 이상 이용시 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관계자는 “중국과의 무역거래 및 중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직불카드 등을 활용해 중국 현지 우량고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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