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장영찬, 이임희)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최근 양동면 복지회관에서 ‘제5회 보훈대상자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한 양동면 거주 국가유공자 100여명이 초청,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고 유공자들을 위로했다.
국가유공자들은 이날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음식과 음료, 다과를 먹으며,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민요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즐겼다.
특히 유공자들은 6.25전쟁과 월남전 기록영상물이 상영될 때 군가를 합창하며 눈시울을 불켰다.
이날 최현구 양동보훈단체 연합회장은 매년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잔치를 개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인사를 전한 뒤 결의문 낭독을 통해‘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금훈 양동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뜻을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것”이라며 “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위안잔치는 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동면국가유공자연합회는 ‘양동면 참전국가유공자비’를 양동면에 기증하고, 양동면장, 새마을협의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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