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같은 무더위엔 야외수영장으로 풍덩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외수영장은 성인풀과 유아풀로 나눠 운영되며 장기우천시를 제외하고 무휴로 개장한다.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불가능하며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중고생 6천원, 유아 5천원으로 주민등록증 혹은 학생증을 지참한 지역주민과 단체이용객(20명 이상)들은 2천원이 할인된 요금으로 입장할 수 있다.

야외수영장 방문을 원하는 시민은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회천2동주민센터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