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전사자 유족, 추모본부 관계자, 대전·계룡 해군부사관 동지회 등이 참석했다.
여섯 용사가 잠든 장·사병 제2묘역에서 열린 이날 추모행사는 헌화, 분향, 유가족 등의 편지읽기, 헌정패 수여, 추모사진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국립 대전현충원은 제 2연평해전 여섯 전사자를 ‘6월의 현충인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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