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킨79는 26일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93% 함유된 '스네일 뉴트리션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변화를 관리해주는 고농축,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앰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모이스트-24와 자작나무 수액, 피부 진정을 돕는 센텔라아시아카 추출물이 함유됐다.
특히 달팽이 점액 여과물 외에 바다달팽이로 불리는 '군소' 특허 조성물이 들어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양미정 상품기획팀장은 "나이가 들면 피부의 재생주기가 늦춰지고 그로 인해 피부 세포의 재생 능력이 떨어져 칙칙하고 거친 피부가 된다"며 "스킨79 스네일 뉴트리션 앰플은 피부 수분감 유지와 재생에 도움을 주어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고농축 기능성 앰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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