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식교류 프로그램은 저개발국의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 지속가능 에너지부가 요청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레바논, 리비아, 이라크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은행이 추진하는 저개발국에 에너지효율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남-남 지식교류(South-South Knowledge Exchange, SSKE)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의 일환이라고 에너지관리공단은 설명했다.
세부프로그램으로 참여국의 에너지효율제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지식교류회와 우수 사업장 현장방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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