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자친구 김형민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김빈우는 김형민과 사귀게 된 계기와 그에 대한 애정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빈우는 "2년 전 아침 드라마에서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면서 "그 당시에는 극 중 남자친구였지만 지금은 진짜 남자친구가 됐다"고 전해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빈우는 지난 해 김형민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KBS2 '엄마도 예쁘다'를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꼈고 2010년 9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는 김빈우 외에도 이기우, 유인영, 김민희, 유세윤,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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