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교육용 콘텐츠 ‘와이(Why?)’ 시리즈로 유명한 예림당 및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는 아인스와의 파트너십 제휴를 맺고 3개사의 강점을 최대화하는 전략적 모델의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진행한다.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아인스는 포켓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 라이브플렉스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별도의 모바일 사업 부서를 구축, 개발과 퍼블리싱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모바일 관련 기술력 증대, 우수한 인적 자원의 확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연내 10여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께에는 개발 및 퍼블리싱을 확대해 총 100여종 이상의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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