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케리비안 베이에서 30%, 용평피크아일랜드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0% M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이천 테르메덴, 대전오월드, 설악웥피아 등 14곳의 워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KB국민비씨카드 제외)는 오션월드에서 입장권 구매 시 최대 30%(본인 포함 4인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입장권 구매 시 본인 30%, 동반 1인 10% △피크아일랜드(평창)에서 입장권 구매 시 최대 50% △설악워터피아·경주스프링돔에서 최대 40% 등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14~15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캐리비안 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행사를 단독으로 50% 할인해준다. (1인 4매까지 할인 혜택 제공)
이번 행사는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진행되며, △14일에는 윤미래, 타이거 JK, 루다크리스, 엠플로가 참여하고 △15일에는 타이오 크루즈, 부가킹즈 등이 참여한다.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할 때도 각 카드사별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 라이프플라자 홈페이지(life.kbcard.com) 및 KB국민카드 항공 전용데스크에서 KB국민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내 ‘올댓여행’을 이용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8월 20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 응모한 후 올댓여행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3, 신한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유료도로 통행료를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BC카드는 7월 31일까지 해외 패키지여행을 구매하면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C카드의 여행사이트인 BC투어에서 7~9월에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비씨 플래티늄 회원은 구매가격 100만원당 10만원, 일반회원은 100만원당 6만원 등 최대 5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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