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삼강은 체조선수 손연재를 광고 모델로 한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미 여러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손연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쉽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손연재가 친구를 부르듯 ‘파스퇴르’를 부르며 시작되는 파스퇴르 TV광고는 푸른 자연이 펼쳐진 파스퇴르 목장에서 귀여운 아기 소들과 뛰노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손연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파스퇴르 1급A 원유를 사용한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잘 표현하고 있다.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은 롯데삼강에서 4월 새롭게 출시한 대중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롯데삼강 관계자는 "체조 기대주로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를 통해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이 우유만큼이나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손연재를 활용한 다양한 파스퇴르 아이스크림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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