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캐릭터 ‘날벼락씨’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FC서울의 마스코트 ‘씨드’와 함께 선수 에스코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날벼락씨는 FC서울 치어리더 ‘V걸스’, 응원단장 ‘V맨’과 함께 FC서울의 승리를 위한 응원 퍼포먼스도 펼쳤다.
또한 ‘카카오톡 포토존’을 운영,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 로고가 새겨진 스마트폰 이어캡, 홈버튼, 문구류 등의 이색 기념품을 증정했다.
카카오는 날벼락씨 캐릭터를 통해 목동야구장, 엠넷(Mnet) 20‘s Choice 시상식에 참가하는 등 시민들의 일상 속에 직접 찾아가 반짝 웃음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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