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JYJ의 팬박람회가 4일 동안의 꿈 같은 팬 축제가 막을 내렸다.
28일부터 7월1일까지 세텍에서 열린 '2012 JYJ 멤버쉽 위크'는 신선한 기획과 진정성있는 접근으로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세텍을 통째로 대관해 JYJ다큐 극장 상영, 3D파사드 등의 최첨단 프로그램과 함께 JYJ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
30일과 1일 양일동안 JYJ와 직접 만나는 팬미팅이 진행됐다. 팬 박람회는 상업성을 배제하고 입장하는 모든 회원에게 물, 부채, 팝콘, 사진 굿즈, 야광봉과 무료 스티커 사진대를 배치했다.
백창주 대표는 "방송에 제약이 있다고 주저할 수 없다. 드라마나 뮤지컬을 통해 역량을 높이고 월드 투어 등으로 JYJ의 세계적 입지를 다지는 데 집중함은 물론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콘텐츠 기획으로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JYJ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온 사야코 미하루는 "일본에서는 이런 기획을 만날 수 없다. 박람회의 서비스도 좋고 전시장의 수준도 높아 JYJ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팬미팅에서 JYJ의 노래를 듣는게 눈물나게 기뻤다"고 말했다.
JYJ는 이틀동안 진행된 팬 미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JYJ의 이심전심' 코너에서 멤버들끼리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캐릭터에서 묻다'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드라마와 뮤지키러 활동에서 궁금했던 점을 답했다.
JYJ의 공연도 뜨거웠다. 김준수는 신곡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김재중의 MBC '닥터진'의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불렀다.
공연을 마친 JYJ는 "멤버쉽 위크로 인해 팬 여러분이 행복한 것 같아 우리도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JYJ로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을 항상 행복한 에너지를 받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어 언제나 노력해 많은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팬박람회는 일본 팬 7024명이 입국해 화제가 됐다. 공항 측 관계자는 단일 행사로 최다외국인 입국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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