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중국 칭다오 지모(卽墨)시 국가심해기지 건설계획 방안이 중국해양국의 비준을 통과했다.
지모시 국가심해기지의 총 계획용지면적은 390묘(亩,1亩=666.7㎡)로 종합과학연구판공구(綜合科學硏究辦公區), 수리보장구(維修保障區), 부두작업구(碼頭作業區), 학술교류 및 해양교육구(學術交流與科普敎育區), 항구 등대 네비게이션 및 대양스카이라인구(港口燈塔導航及大洋通信岸台天線區), VHF수성통신 시설구, 과학연구시험구 등 구역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모시 심해기지는 쟈오룽(蛟龍)호 유인잠수함의 본거지이자 중국의 심해과학연구자료을 제공하는 국가급 심해연구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모시 국가심해기지 건설방안은 2007년 1월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통과해 2010년 6월에 지모시 아오산웨이(鰲山衛)진에 세워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중국심해기지는 올 연말, 길게는 내년 초에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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