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세종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세종시 출범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캠프가 출범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실무진이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이 마련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박 전 위원장의 대선 경선 캠프 사무실은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맞은 편, 대하빌딩 2층에 자리했으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캠프 공식 출범이 대선 출마선언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에는 “그건 아닐 것”이라며 “이제 곧 될 테니 알려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에 대해 “남다른 깊은 감회를 느낀다”면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었고,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속이 지켜지고 실현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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