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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취항 중인 태국 국적의 PC에어(사진제공=PC에어)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트랜스젠더인 여성을 승무원으로 채용해 파격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태국 국적의 PC에어가 인천 취항이후 지방으로는 처음으로 전남 무안에 취항한다.
지난 3월 26일 한국에 첫 취항한 PC에어가 서울 등 수도권에 여행시장을 공략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남 무안에 전세기를 취항한다.
PC에어는 전남 무안공항에서 무안-방콕노선을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세기를 운항 한다.
전남 무안의 경우 태국 국적의 저가항공사인 크리스탈타이항공과 써니에어 등이 운항하기로 하였으나 운항을 하지 못하고 불발로 끝난 시장이다.
전세기 업체인 UTS의 이태형 소장은 “이번 PC에어가 운항을 하므로 PC.에어가 무안 및 부산시장에도 PC에어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며 무안 및 부산 여행업계에도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PC에어는 A310(235석)기종을 갖고 4월과 5월 부정기 노선을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 2회 인천국제공항에 취항중이다.
특히 PC에어는 성전환 여성 승무원 이외에 남자 승무원 7명, 여성 승무원 19명도 함께 일하고 있으며 A310(235명) 주력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PC에어는 8월말부터 A330(280석)과 B767-200기종(240)석을 도입해 동남아 국제노선 등을 증편 할 예정이다.
PC에어의 한국지사의 김익수 이사는 “ 가장 저렴한 요금을 지향하는 PC에어가 국내 시장에 진출해 돌풍을 일이키고 있다” 며 “ 기존의 태국의 저가항공사의 요금 차별화를 위해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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