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네가지' 김기열 '정이 가는 캐릭터' 당당히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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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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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인기없는 캐릭터' 김기열이 당당히 '가장 정이 가는 캐릭터' 2위를 차지했다.

영화포털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네가지'에서 가장 정이 가는 캐릭터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티즌 127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정이 가는 캐릭터는 70%(891명)의 지지를 받은 '뚱뚱한 남자' 김준현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12%(153명) 지지를 받으며 '인기 없는 남자' 김기열이 차지해 의외의 반전 결과를 이뤄냈다.

3위는 '키 작은 남자' 허경환은 9.7%(124명)이, 4위는 '촌스러운 남자' 양상국이 8.2%(105명)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네가지'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싫어하는 조건 한 가지씩을 가진 남자들이 등장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의 시선을 웃음과 함께 설명하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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