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장희종 연구원은 3일 “7월 증시는 위험회피 현상이 진정되면서 이전과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며 “증시 변동성이 줄어들고 밸류에이션을 감안한 업종별 메리트가 중시되면서 업종별 밸류에이션 편차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희종 연구원은 “이러한 상황 변화와 업종별 펀더멘털을 감안해 7월 모델 포트폴리오는 소매, 반도체, 유틸리티, 생활용품 등의 업종을 비중확대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