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청약접수에는 2만7190명이 몰렸으며 특히 10실을 모집한 전용면적 48㎡는 1400명이 몰려 140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현대엠코의 한 관계자는 “정자동은 분당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져 수요가 많이 유입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엠코는 오는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6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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