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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나는 흔한 얼굴" 망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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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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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탈 "나는 흔한 얼굴" 망언에 "…"

▲ [사진=Mnet `비틀즈코드 시즌2`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한 크리스탈은 "리스탈과 제시카 중 누가 더 예쁜 것 같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언니"라고 대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여론이 그렇다는 것이고 내가 볼땐 크리스탈이 더 예쁘다"고 상황을 수습했지만 크리스탈은 "솔직히 내 얼굴은 흔한 얼굴이라고 하더라. 주변 학교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얼굴이라더라"고 말해 주위의 야유를 들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진심인가? 흔한 얼굴은 아니지" "예쁜 얼굴이지" "내 주위엔 크리스탈과 같은 얼굴 찾아보기 힘든데" "둘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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