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檢, 李대통령 대선자금 즉각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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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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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 모든 비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으로 통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대선자금을 즉각 수사하라고 검찰에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두언 의원을 통해 저축은행 비리의 종착점에 대선자금이 있음이 드러났고 이상득 전 의원이 불법 대선자금의 허브였다는 게 밝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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