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 열애 (사진:가가와 신지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축구선수 가가와 신지가 일본 AV배우 이치노세 아메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은 가가와가 이치노세와 연인 사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치노세 아메리는 2006년부터 활동해온 혼혈인으로 다수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AV배우이다.
이들은 가가와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할 당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가와 신지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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