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야 하는 이유, "키 작은 것도 억울한데 더 덥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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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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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가 커야 하는 이유, "키 작은 것도 억울한데 더 덥기까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키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른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가 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기상 캐스터가 더위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화면을 캡처한 화면이다.

기상 캐스터는 지면온도가 55도일 경우 키가 큰 성인은 30도로 체감하는 반면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40도로 느낀다고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한 것과 반대네" "놀랍다" "일기예보 별 생각없이 봤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가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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