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서울에 남은 마지막 단관극장인 서대문아트홀(옛 화양극장)이 11일 낮 1시 영화 ‘자전거 도둑’ 상영을 끝으로 4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이곳에서의 마지막 영화 관람을 위해 옛 추억에 젖어든 관객이 극장 벽에 마련된 여배우 포스터를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