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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전자 인공지능 유아 이발기 |
이 제품은 유아의 모발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커트 속도가 조절되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능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머리를 다듬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라믹 날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 손상을 줄였다. 유아 전용 이발기답게 눈높이를 맞춰 파랑과 분홍 색상을 적용하고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을 도입한 것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조아스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제품 평가단을 직접 모집할 계획이다. 제품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려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동시에 실제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조아스전자의 오성진 전무는 “현재 자사 쇼핑몰 위주의 테스트 판매 중임에도 매일 20~30건의 구매 문의가 이어질 만큼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최초 이발기를 개발한 기술력을 토대로 전기면도기, 헤어 드라이어 등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최적의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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