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사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임재범이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6집 '투' 쇼케이스에서 임재범은 "작년 리메이크 앨범 쇼케이스에서 그래미상이 목표라고 했는데 망언을 했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사를 해보니 가능성이 희박했다. 그래미상이 쉽지 않더라. 절차와 심사 기준이 까다롭다. 내가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더라. 그때 갑자기 들떠서 흥분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재범은 다음 달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대구, 원주, 서울에서 '2012 전국투어 '해빙'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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