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스마트폰 내 모바일 광고를 통한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신제품 홍보 확대가 늘고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는 자사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통해 2012년 상반기 광고 집행 사례를 조사한 결과 모바일 광고를 활용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브랜딩 광고 집행이 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광고는 온라인 광고 대비 높은 인지율을 보여 광고 노출 빈도수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커버리지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팬택은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 출시에 맞춰 카울리를 통해 3D 광고를 진행했다.
팬택의 신제품 광고는 광고 내에 제품의 특징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모두 담아 3D 광고 만으로도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장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규모 스마트폰
교체 시점에 맞춰 신제품 광고를 스마트폰에 진행함으로써 타깃층에 직접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세계 최대 휴대폰 칩셋 제조업체 퀄컴코리아는 기업 광고를 카울리의 모바일 3D 광고로 진행하기도 했다.
퀄컴에서 모바일 3D 광고를 진행한 것은 한국이 첫 사례로, 글로벌 가이드를 준수한 광고를 집행해 퀄컴 글로벌의 관심을 모았다.
코카콜라의 조지아 커피는 지난 5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모바일 3D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카울리는 기업의 브랜딩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커버리지를 보장하는 특화 상품도 선보였다.
‘유저커버리지 애드(User coverage AD)’ 서비스는 노출 빈도를 조율해 커버리지를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동일한 광고가 한 명의 사용자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어 합리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
홍준 FSN 비즈니스본부장은 “기업들의 모바일 광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수록 모바일 광고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를 진행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자사는 소
비자 및 광고주가 원하는 고 퀄리티의 프리미엄 광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모바일 광고 시장의 질적, 양적을 성장을 도모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Ad@m)이 최근 225명의 기업체 광고 담당자와 225명의 광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광고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7.4%가 ‘모바일 광고 집행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3%에 불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