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그린대학은 지난 2006년에 설립, 지난 5기까지 졸업생 349명을 배출했으며, 6기 교육생은 지역사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작년 8월에 입학해 1년간 농업관련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등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번에 최고농업과(36명), 그린생활과(34명) 등 총 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 것.
또한 학사운영과 지역봉사활동에 공헌하고 능동적으로 학과활동을 해 온 졸업생 20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그린대학 학장인 김학규 시장은“그동안 익힌 다양한 지식을 잘 활용해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시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