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임원과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하고, 금감원 소속 변호사가 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KCB 및 NICE신용평가정보가 참여해 채무 및 연체, 신용등급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특히 학자금 대출 등과 관련해 대학생들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소재 대학교에 행사를 안내하는 등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한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감원, 신한은행,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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