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신한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임원과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하고, 금감원 소속 변호사가 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KCB 및 NICE신용평가정보가 참여해 채무 및 연체, 신용등급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특히 학자금 대출 등과 관련해 대학생들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소재 대학교에 행사를 안내하는 등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한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감원, 신한은행,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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