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당화 논란, 문제 본질 비켜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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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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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른 수습 과정에서 불거진 ‘박근혜 사당화’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것을 바로잡는 것을 사당화라고 한다면 문제의 본질을 비켜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제가 개인 이득을 얻은 게 아니고, 그런 것은 사당화와 맞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도 잘못을 깨닫고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당연히 사과 드려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을 모으고, 위기의식을 저와 모든 의원이 공유해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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