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최고 18.75% 수익추구’ ELF 판매

  •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주가 연계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기업은행은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주가에 연계해 원금보존 및 최고 18.75% 수익을 목표로 하는 ‘KTB한국지수&주가연계증권투자신탁 제33호’를 1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판매되며 총 투자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투자 기간 동안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의 종가가 둘 다 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두 종목의 상승률 중 더 작은 값의 75%, 최고 18.75% 수익을 추구한다.

또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어느 하나라도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4.0% 수준으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를 밑돌더라도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운용은 KTB자산운용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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