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해산물 채취하던 80대 해녀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주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80대 해녀가 조업중 사망했다.17일 오전 10시19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 포구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한모(82ㆍ여)씨가 의식이 없는 채 물 위에 떠오른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한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