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박지성 선수와 약속 지킨다.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박지성 선수의‘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입단 관련해 박 선수의 홍보대사 지속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박 선수가 QPR 입단 후에도 홍보대사 계약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박 선수에게 약속했던 박 선수 본인과 부모에게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최상위(Top) 클래스를 기존과 동일하게 무상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아시아를 뛰어넘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박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홍보대사 위촉 및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후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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