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2% 뛴 5,674.85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30 지수도 0.27% 오른 6,583.77로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상승한 3,188.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한 것은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투자자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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