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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 동료…말 많고 뺀질거리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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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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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 동료 (사진:M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동료로 말 많은 사람이 꼽혔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최악의 동료는?'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결과 50.2%의 응답자가 '말 많은 사람'을 뽑았다.

이어 뺀질거리는 동료(45.1%), 직장 예절이 없는 동료(44.6%), 남을 의식하지 않는 동료(40.4%)가 뒤를 이었다.

최악의 직장동료가 가장 많은 직급은 대리급(42.3%)이었으며 이어 사원급(41.6%), 과장급(30.5%) 순이었다.

최악의 직장 동료에서 해주고 싶은 말로는 '눈치 좀 있어라', '겸손해라', '배려해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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