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고객들이 워터파크, 여행업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션월드 입장권 3만원에 제공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제공 △온라인쇼핑몰에서 BC모바일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등의 혜택들로 구성돼 있다.
8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BC카드로 입장료 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알펜시아 오션700,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전국 18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본인회원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워터파크에 따라 최대 동반 3인까지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7월 27일까지 오션월드에서 입장권 구매 시 BC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중, 주말 포함. 1인 1일 1회, 행사기간 중 중복사용 가능)
또한 7월 31일까지 BC카드의 여행사이트인 BC투어(http://tour.bccard.com)에서 7~9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상품권이 제공된다.
구매금액 100만원당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최대 50만원 까지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BC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2만원권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BC글로벌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하면 3만원권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단,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Non-BC카드 제외)
또 같은 기간내 하와이 내 갤러리아 와이키키(Galleria Waikiki)에서 300 달러 이상 결제하면, DFS Galleria Waikiki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G마켓, 11번가, 옥션, 이마트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20% 할인 △여수 엑스포 내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