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방국립대 산학협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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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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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국립대학과 산학협약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충북대에서 산학협력 교육과정 협약을 맺었다. (우: SK하이닉스 길인 기업문화실장, 좌: 충북대학교 김승택 총장) [사진제공=SK하이닉스]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SK하이닉스(대표이사 권오철)는 지방 국립대학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취업여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SK하이닉스 트랙’을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 트랙’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집중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경북대와 전남대, 충북대 등 우수 국립대학과 5년간의 산학협력을 맺은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체결 협정을 통해 ‘SK하이닉스 트랙’을 오는 2017년까지로 연장 운영키로 하고, 각 대학 공과대학 반도체 관련학과에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운영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트랙의 일환으로 각 대학 재학생 중 2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 전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방학 중 회사에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해 이들의 실무능력을 극대화한 뒤 채용까지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트랙 운영으로 우수한 기술직 엔지니어를 사전에 확보해 양성할 수 있다”며 “각 대학들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반도체 관련학과의 연구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충남대와 새롭게 산학협약을 체결한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지방거점 국립대학을 비롯한 우수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미래 역량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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