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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기술주 실적호조로 3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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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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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3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경제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는 기술주(株) 덕분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4.66포인트(0.27%) 뛴 12,943.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73포인트(0.27%) 오른 1,376.5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3.30포인트(0.79%) 상승한 2,965.90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부진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증시의 상승세를 제한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측보다 많았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3만4천건 늘어난 38만6천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36만5천건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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