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운영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은 8월 8일부터 8월12일까지 ‘2012 별빛 달빛 콘서트’를 선보인다.
‘별빛 달빛 콘서트’는 한여름 밤 남산자락 아래서 즐기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야외공연.
마치 옛날 잔치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공연가격과 더불어 막걸리와 빈대떡이 제공되는 기분 좋은 행복 콘서트다.
서울시극단의 마당극과 생황, 국악아카펠라 토리’S, 바이날로그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퓨전공연이 펼쳐진다. 저녁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은 8시부터 시작된다. 입장료는 5000원.(02)399-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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