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금융위원회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3명을 모두 낙마시키고 여행과 집필 등의 은퇴 계획을 세우던 안 이사장을 연임시키는 초법적 실책을 저질렀다"며 "안 이사장은 보여주기식 홍보와 성과평가 만능주의에 조직 운영의 초점을 맞춰 직원 사기를 저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조는 금융 노조와의 연계 파업, 국회 방문 등 강력한 투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 이사장은 2008년 7월 3년 임기의 신보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연임했으며 최근 재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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