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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는 “직원들이 최근 북상한 태풍 카눈으로 고립된 인명을 3차례에 걸쳐 12명이나 구조하고, 강풍에 떨어져 나간 간판과 가로수 등에 대한 안전조치 등을 벌이는 등 총 29건의 크고 작은 소방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서운동산 앞 하천 보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하천을 차량으로 건너다 고립된 1톤 화물차량 운전자 신모(50)씨와 여주군 가남면 정단리 인근 하천을 건너다 고립된 승용차 운전자 김모(40·여)씨에 대한 긴박한 구조활동도 펼쳤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태풍 카눈의 영향력이 예상보다 적긴 했지만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피해를 많이 줄였다”면서“앞으로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등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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